[동영상] 슈퍼마리오에 이어 '젤다의 전설' 레고! 게이머들 신났다
슈퍼마리오 레고로 지갑이 얇아진 게이머들, 긴장하셔야 합니다. 레고가 또 다시 닌텐도와 제휴하여 글로벌 인기작 시리즈인 '젤다의 전설'의 콜라보 제품을 발표했기 때문이죠.
이번 제품은 게임 '젤다의 전설' 속 거대 나무 캐릭터인 데크나무를 모티브로 재현한 것으로, 정식 이름은 ‘레고 젤다의 전설 데크나무 2in1' 입니다. 번호는 77092이고, 총 2,500개의 브릭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 제품을 구매한 구매자는 데크나무를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두 가지 타이틀인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시간의 오카리나’에 등장하는 모습으로 바꿔 조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버전은 분홍색 꽃이 돋보이며, ‘시간의 오카리나’ 버전은 푸른 잎이 눈에 띄네요.
또 이번 제품은 데크나무 외에도 각각의 특수 기믹과 함께 젤다 공주, 시리즈별 3가지 버전의 링크 미니피겨를 포함하고 있어서 벌써부터 게이머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오는 9월 1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슈퍼 마리오 레고와 함께 두면 멋지겠죠? 저도 벌써부터 방에 어떻게 배치해둘까 공간 정리하며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