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2의 나라', 서비스 3주년 맞이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에 서비스 3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하계 대운동회' 에피소드는 ▲3주년 대축제 ▲대운동회 ▲NT: THE SUN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3주년 대축제'에서는 '무기 교환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사용하던 장비의 성장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 다른 클래스의 무기와 1:1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부스팅 사냥터' 등을 제공하는 '모험가의 여정' 콘텐츠도 업데이트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7일부터는 '대운동회'를 실시한다. '대운동회'는 △물폭탄 대전 △낚시 대회 △레이드(골드 파운드 폐허) △스피드 랠리 △뒤틀린 경계선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버 간 랭킹 시스템을 운영한다.
7월 5일부터는 '하계 대운동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규모 길드 대항전 'NT: THE SUN'을 통해 최고의 킹덤을 가린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최대 3,333회 무료 스페셜 소환 쿠폰을 증정하는 '3주년 기념 스페셜 소환' 이벤트와 친구 초대 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제2의 나라 킹덤 동창회'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