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2', 6월 27일 사전 체험 돌입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 신작인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의 사전체험을 내일(2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두의마블2'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 IP를 계승하면서도 '모두의마블' 본연의 재미를 보다 캐주얼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작의 '행운 아이템' 대신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6개 캐릭터를 조합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타이밍에 직접 스킬을 사용해 나만의 전략을 펼쳐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또 자석, 블랙홀 등 다양한 맵 기믹과, 여러 승리 조건을 활용해 승패를 뒤집는 재미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다른 이용자와의 대결을 통해 승리의 쾌감을 맛볼 수 있는 '대전 모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선전 모드' 외에도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챌린지 모드'와 '스테이지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의 사전체험은 6월 27일(목) 오전 11시부터 7월 11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된다. 그리고 넷마블은 참가자 대상으로 정식 출시 이후 다양한 혜택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게임을 통해 나만의 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스테이지 모드'에서 '5지역'을 클리어하거나 '대전모드'에서 '플래티넘4' 이상의 등급을 달성한 이용자들에게 정식 출시 이후 최고 등급의 캐릭터 '클레오 파트라'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사전체험 기간 동안 300여개에 달하는 모든 코스튬을 무료로 이용해 아바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모두의마블2’,  6월 27일 오전 11시 사전체험 시작
‘모두의마블2’, 6월 27일 오전 11시 사전체험 시작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