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MMORPG '레이븐2', 이벤트 던전 '시련의 성터'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레이븐2'에 신규 이벤트 던전 '시련의 성터'를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련의 성터'는 '레이븐2' 최초의 이벤트 던전으로,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시련의 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시련의 결정'을 통해 추가 능력치 향상 효과가 있는 '시련을 이겨낸 자의 낙인' 등의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다.
또 영웅 장비 제작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시련의 보물 상자' 등을 비롯해 다양한 특별 아이템을 제공한다.
신규 이벤트 던전 '시련의 성터'는 주간 단위로 정해진 시간 동안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오는 24일 오전 5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악의의 파편, 토벌의 증서 등을 통해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을 확대하는 등 전반적인 밸런스도 개선했다.
넷마블은 이와 함께 '출시 50일 기념 출석 이벤트'를 통해 50일 기념 주화(1~6일차)와 50일 선물 꾸러미(7일차)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이븐2'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