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프랑스 구축함 사전 운용 실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의 13.6 업데이트를 통해 프랑스 구축함의 사전 운용을 시작한다.
새롭게 추가되는 프랑스 구축함은 L'Adroit, Duchaffault, Le Hardi, L'Aventurier, Orage, Cassard 등 5단계부터 10단계까지 6척의 군함으로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다. 7단계부터 사거리, 속력, 공격력이 우수한 어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최대 효율을 발휘하고 먼 거리에서는 낮은 공격력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프랑스 구축함 계통도 출시를 기념하여새로운 테마 이벤트 패스가 진행되며 영구 위장, 프랑스 토큰, 신규 군함 L'Adroit와 Le Hardi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Arpeggio of Blue Steel) 테마 콘텐츠도 다시 선보인다. ARP Yamato용 신규 영구 위장을 비롯 고유 음성을 보유한 신규 함장 Hyūga와 기념 깃발, 보급 화물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8번째 랭크 전투 시즌과 신규 난투가 진행되고 근접전 위주로 전투를 펼쳐야 하는 비행선 호위, 호송대, 무장 경쟁 중 하나가 무작위로 선택되는 신규 임시 전투 유형 ‘모드 셔플’이 8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