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스토어, 무더위 날릴 '여름 세일' 돌입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여름 세일은 8월 1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인기 게임을 최대 95%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7월 26일부터 일주일간 '피스트 : 포지드 인 쉐도우 토치'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여름 세일을 통해 '홈월드 3 : 플릿 커맨드 에디션'(20%),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컴플리트 에디션'(20%),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후의 형체'(25%), '반지의 제왕: 모리아로의 귀환'(30%) 등 여러 인기 게임이 할인가에 제공된다.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50%),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33%), '호그와트 레거시'(60%), '배틀필드 2042'(87%)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여름 세일의 주요 게임 중 하나인 '아바타: 프론티어 오브 판도라'는 영화 '아바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1인칭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어릴 적 인간에게 납치되어 인간으로 성장하게 된 한 나비족이 되어 잃어버렸던 나비족의 면모를 되찾아가며 광활한 판도라 대륙을 탐험하게 된다.
또한, 무더위를 식혀줄 서늘한 공포 게임의 대규모 할인이 눈에 띈다. '앨런 웨이크 2'(35%),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65%),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60%), 'SOMA'(75%), '더 싱킹 시티'(75%), '원혼: 복수의 영혼'(65%), '트윈 미러'(75%), '사투르날리아'(66%) 등 여러 게임에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에 더해 7월 26일부터 일주일간 티아이게임즈의 '피스트 : 포지드 인 쉐도우 토치'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피스트 : 포지드 인 쉐도우 토치'는 언리얼 엔진 4로 제작된 메트로이드바니아 액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