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시리즈 누적 1억 6000만 장 돌파’, 캡콤 주요 IP 판매량 공개

신승원 sw@gamedonga.co.kr

캡콤이 최근 최신 재무 보고서 ‘2025년 3월 1분기 결산(2025年3月期第1四半期決算概況)’을 발표하면서 주요 게임 누적 판매량이 공개됐다.

2024년 6월 말 기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전 세계 누적 1억 6000만 장,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1억 3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아울러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5500만 장, 록맨 시리즈 4,200만 장,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3200만 장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데드 라이징 시리즈는 누적 1700만 장, 도래곤즈 도그마 시리즈 1200만 장을 기록하면서 상당한 누적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캡콤의 관계자는 “모든 사업 부문이 회사 내부 계획보다 성과가 좋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캡콤은 자사의 2025년 3월 매출이 1,650억 엔 (약 1조 4800억 원)에 도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약 8% 성장하는 기록이다.

캡콤 주요 시리즈 누적 판매량
캡콤 주요 시리즈 누적 판매량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