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손과 발로 동시에 두 마리 라단 처치한 스트리머
DDR용 댄스 패드를 활용해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를 클리어한 스트리머가 이번에는 라단 두 마리를 무찌르는 데 성공했습니다. 손에는 컨트롤러 발 밑에는 댄스 패드를 두고 말이죠.
엘든링을 방송하는 MissMikkaa는 댄스 패드를 활용해 ‘엘든링’의 고난도 보스 말레니아를 물리치거나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클리어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인물입니다.
이번에는 라단을 동시에 두 명을 물리치는 도전에 나섰습니다. 컨트롤러를 활용한 플레이와 댄스 패드를 활용한 플레이가 동시에 진행됐기에 도전의 난도는 급격히 상승했죠.
게임 플레이 전체로 보면 685번(x2)의 죽음을 겪었고 그중 35%가 라단에 의한 사망이었습니다. 또 게임 중 최대 심박수도 166 BPM에 달했다고 하죠.
하지만, 4일간 239번의 끊임없는 도전 끝에 결국 그녀는 두 라단을 물리치는 데 성공했습니다. 방송을 보고 있던 시청자들도 도전 성공에 크게 놀랐죠.
MissMikkaa는 X를 통해 “4일 동안 239번의 끊임없는 시도(14시간)를 했다. DLC에서는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세상에 해내고 말았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