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영화보다 재미있을까? ‘콰이어트 플레이스: 더 로드 어헤드’

소리에 반응하는 괴물이 등장해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콘셉트로 공포 영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세계관을 활용한 게임 ‘콰이어트 플레이스: 더 로드 어헤드’가 오는 10월 17일 발매됩니다.

이번에 등장하는 게임에서는 원작 영화와 전혀 다른 스토리를 통해 조용한 공포를 즐길 수 있을 예정입니다.

게임은 1인칭 호러 어드벤처 장르로, 이용자는 무서운 외계 괴물을 피하려는 주인공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시무시한 외계 괴물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도구는 손전등이나 소음 탐지기 같은 도구가 거의 전부입니다.

게다가 공개된 영상이나 정보를 보면 탐색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하나에도 괴물들이 민감하게 반응해 실수 한번이 게임 오버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자들은 영화 속 주인공들 못지않은 공포감 속에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만 최근 개봉한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공포 영화로서 기대애 부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줘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줄어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설마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보다 재미가 없지는 않겠죠?

영화보다 재미있을까? ‘콰이어트 플레이스: 더 로드 어헤드’
영화보다 재미있을까? ‘콰이어트 플레이스: 더 로드 어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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