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 신규 셰프 챌린지 '쿠란토' 업데이트
컴투스(대표 남재관)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하 BTS 쿠킹온)'이 '셰프 챌린지' 콘텐츠의 신규 테마를 업데이트했다.
지난 7일 출시된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으로,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 그램퍼스의 개발력과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의 매력이 담겨있는 게임이다.
셰프 챌린지는 다양한 요리를 테마로 한 도전용 스테이지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도시 스테이지와는 달리 요리 경연 대회 콘셉트로 진행되는 콘텐츠다. 스테이지 수가 일반 레스토랑보다 적은 대신 요리 과정을 빠르게 익혀야 하며, 심사위원 3인을 만족시켜야만 클리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색다른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고 이용자에게 더욱 긴장감 넘치는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셰프 챌린지는 각종 해산물과 닭고기, 햄, 감자 등을 한데 섞어 익힌 칠레의 전통 요리 '쿠란토'를 테마로 펼쳐지며, 이용자들은 오는 9월 3일까지 3주간 참여할 수 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젬과 각종 부스터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마지막 15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한정 프로필 이미지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우선, 오는 20일까지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ER등급 포토카드와 재빠른 조리, 매출 2배, 즉시 서빙 무제한 부스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9월 9일까지 타이니탄 페스티벌의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포토카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에 친구를 초대하고 '타이니탄 타임' 아이템과 스페셜 프로필 이미지 등을 얻을 수 있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오는 9월 29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BTS 쿠킹온'은 일본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고, 시뮬레이션 장르 14개 지역 인기 순위 1위, 캐주얼 장르 12개 지역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권역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지역에서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양대 앱 마켓 유저 평점에서 5점 만점에 4.9점을 얻을 만큼 전 세계 요리 시뮬레이션 및 캐주얼 게임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 또한 끌어내고 있다.
'BTS 쿠킹온'의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