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데키아의 등불 2단계’와 '도사' 각성 이미지 공개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21일 검은사막 ‘데키아의 등불’ 2단계 사냥터와 신규 아이템을 추가하고 ‘도사’ 클래스의 각성 이미지를 공개했다.
‘데키아의 등불’은 사용 시 10분 간 각성한 상태의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아이템이다. 이용자들은 ‘데키아의 등불’을 ‘초승달 신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데키아의 등불’보다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소환하는 ‘데키아의 등불 2단계’ 아이템을 추가했다. ‘데키아의 등불’ 1단계 아이템과 ‘데키아의 불빛’ 300개를 간이 연금해 제작할 수 있으며, ‘잿빛 숲’과 ‘올룬의 계곡’에서 사용할 수 있다.
‘데키아의 등불’ 2단계를 사용해 소환한 몬스터들을 처치 시 신규 아이템 ‘데키아의 유물’을 얻을 수 있다.
‘데키아의 유물’은 모든 피해 감소, 모든 회피력 2종으로 유물 슬롯에 착용 시 피해 감소 및 생명력 증가, 회피력 증가 등의 장착 효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정밀한 파괴의 수정, 우직한 투혼의 수정 등 총 4종의 ‘마력의 수정’과 데보레카 귀걸이, 데보레카 목걸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28번째 신규 클래스 ‘도사’의 각성 버전 원화 이미지도 공개했다. ‘도사 각성’은 ‘청동검’과 ‘주령’을 무기로 사용하며, 공개한 원화에서 도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