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와 고스트 하우스! 아재들 벌벌 떨던 악마의 집이다!
공포의 집에 7마리의 악마가 모였다! 정말로 으스스한 게임..! 1980년도에 아카데미 과학에서 출시한 '고스트 하우스' 입니다.
지금은 닌텐도 스위치로 게임하지만 80년대에 국딩시절에는 고스트 하우스가 최고의 휴대용 게임기였죠. 양옆에 녹색 악마들이 서 있고, 그 녹색 악마의 입에서 한 번씩 빨간 빛이 번쩍이는 최고로 완성도 높은 게임기였습니다.
켈, 고로스, 가이, 브라키, 헤기, 고스트킹 등 너무 너무 무서워보이는 악마들이 한 집에 모여 있는데요, 이들의 공격을 피해 버튼을 쏴서 물리쳐야 합니다. 십자가를 연타하면 되었죠.
박스를 열어보니 설명서가 있고, 게임기를 실제로 꺼내봅니다. 이야~ 옛날에는 이랬구나! 정말 멋지다! 감탄사가 나옵니다.
건전지를 넣어서 켜보니 주인공이 왔다 갔다 쉴새없이 악마를 잡아댑니다. 정해진 공간에서 정해진 동작만 하는 옛날 LSI 게임기지만 박진감이 넘칩니다.
오늘도 악마를 잡고 평화를 지킨 주인공,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