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반주년 감사 이벤트 실시
한빛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출시 반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8월22일 점검 후부터 오는 9월12일 점검 전까지 3주 간 게임 내에서 모든 이용자를 위한 ''HALF ANNIVERSARY 축제'를 진행한다.
축제 기간 중 14일 간 출석하면 신규 소장 캐릭터인 '마르셀리노'를 획득한다. 이 캐릭터는 원작에서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NPC로서, 모바일 버전에서 처음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됐다.
또한 소장 캐릭터 1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신뢰티켓 45장을 출석 이벤트에서 모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 사냥에서 얻는 '기념주화'를 펫·윙 소환권, 진급서, 각 지역별 개척재료 지원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 이벤트에서 얻는 '개척자의 경험'과 '개척자의 강인함' 아이템을 도감에 등록하면 9월12일까지 경험치·치명타·비스획득량 증가 버프를 받는다.
2024년 7월31일 23시59분59초 이후 접속하지 않은 복귀 이용자의 경우, 전용 14일 출석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출석 1일차에 지급되는 '웰컴 백 선물상자'를 개봉하면 신뢰티켓 45장과 +6강화 영웅등급 장비 풀세트 및 영웅등급 날개를 3세트 획득한다.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마성·리온 모래시계, 소장 페이지·스콰이어 진급서, 스탠스 교본 조각, 스킬 육성재료, 비스상자까지 1일차에 모두 지원받는다.
2일차에 지급되는 'Welcome back' 아이템을 도감에 등록하면 9월26일까지 경험치와 비스 획득량이 100% 증가하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출석 일수에 따라 펫·윙 소환권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소장 영웅인 '베키'의 강력한 2번째 스탠스 추가, 당 인원 40명으로 확장, 마성과 리온의 몬스터 개체수 증가 등의 업데이트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