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 스토어, 막바지 더위 날릴 '늦여름 세일' 시작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늦여름 세일'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늦여름 세일'은 9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인기 게임을 최대 75%까지 할인 판매한다. 주요 할인 게임으로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최후의 형체 + 연간 패스'(25%), '사이버펑크 2077: 얼티밋 에디션'(33%), '앨런 웨이크(Alan Wake) 2 디럭스 에디션'(35%), '데드 아일랜드(Dead Island) 2 골드 에디션'(50%)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사랑받아 온 다양한 게임들이 할인 목록에 포함됐다. '호그와트 레거시'(70%), 'PC 빌딩 시뮬레이터 2'(33%), '토탈 워: 워해머 3'(20~50%), '오버쿡! 2'(75%),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60%),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75%), '그랜드 테프트 오토 V'(50%) 등 여러 인기 게임에 할인이 적용된다.
여기에 9월 6일부터 일주일간 스포츠 인터랙티브의 '풋볼 매니저 2024'가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풋볼 매니저 2024'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축구팀 감독이 되어 탁월한 전술을 펼치고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야 한다. 2024 시즌에는 선수에게 개별적인 목표를 지정하는 기능, 잉여 선수들을 방출하는 데 도와줄 새로운 중개인 기능 등이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