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 11일 선주문 돌입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Clouded Leopard Entertainment, 대표 첸 웬웬)와 협력해 일본 팔콤 주식회사(대표 콘도 토시히로)가 개발하는 스토리 RPG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인 플레이스테이션 5용 '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 판매를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는 섬세한 세계관 묘사와 웅장한 스토리 전개로 높은 평가를 받아 시리즈 누계 판매량 750만 장을 돌파한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시리즈 20주년을 장식할 기념작이다. 본 작품은 첫 번째 작품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에서 시작하여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 '섬의 궤적', '시작의 궤적', '여의 궤적'으로 이어져 온 제무리아 대륙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작품에는 필드 배틀과 커맨드 배틀을 심리스 하게 전환할 수 있었던 전작 '여의 궤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략적 요소로 '각성'과 '블리츠(B.L.T.Z.)' 시스템이 탑재된다. 그리고 두 개의 상반된 속성을 함께 가지는 고위 마법 듀얼 아츠'와 '흑의 정원(그림 가르텐)'을 되찾기 위해 배틀에 참가 가능한 멤버 내에서 파티를 편성하여 성안의 각 영역을 공략하게 되는 '흑의 정원' 시스템도 구현된다.
플레이스테이션 5용 '영웅전설 계의 궤적 -Farewell, O Zemuria-' 패키지 제품의 선주문판매는 'Limited Edition(리미티드 에디션)'과 통상판으로 나누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