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M과 PXG가 손 잡은 ‘마스터피스’, 팝업스토어 성료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는 자사의 MMORPG ‘리니지M’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와 진행한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마스터피스’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리니지M은 PXG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9월 6일부터 3일 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이용자들은 아덴 월드와 골프 필드가 결합된 색다른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었다.
특히, 9월 5일에는 리니지M 혈맹원들을 위한 특별 연회 ‘THE 1st ROUND’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사전 참여신청을 통해 선정된 혈맹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별 연회에서는 팝업 투어, 디너 정찬 식사, 리니지M 사생대회, 행운의 연금술 등 리니지M 개발진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지구 리니지IP 본부장은 “리니지M이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현재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용자분들의 빛나는 열정과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소통을 위해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씨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컬래버레이션 특별 제품을 온라인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는 ‘골프백’, ‘롱슬리브 티셔츠’, ‘스웻셔츠’, ‘아이언 커버’ 등의 제품을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