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오버로드,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아틀라스와 바닐라웨어에서 개발한 SRPG '유니콘 오버로드'가 전세계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유니콘 오버로드'는 자유도 높은 필드 탐색, 새로운 방식의 시뮬레이션 전투로 그린 판타지 시뮬레이션 RPG다.
이 게임은 인간과 수인, 엘프, 천사 등 다양한 종족이 살아가는 대륙 페브리스를 배경으로 망국 코르니아의 살아남은 왕자이자 해방군을 이끌게 된 '어레인'. 전설의 '일각수의 반지'를 되찾고 백성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판매량은 전 세계 패키지판 출하량과 다운로드판 판매량을 합친 것이다. 이를 기념해 바닐라웨어는 노마 타카후미 디렉터의 '100만 장 돌파 기념 일러스트'를 신규 공개하고, 오는 25일부터 100만 장 돌파 기념 할인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