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에 귀여움을 더했다. 원신과 라인프렌즈가 만난 ‘원신 미니니’ 팝업스토어
서브컬쳐 장르를 대표하는 호요버스의 인기 게임 ‘원신’과 세계적인 인기 캐릭터 라인프렌즈가 만났다.
호요버스와 IPX(구 라인프렌즈)가 손을 잡고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15일간 라인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원신 미니니’ 팝업을 오픈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원신 미니니’는 게임 ‘원신’ 속 캐릭터를 IPX의 크리에이티브로 재해석해 귀엽고 용감한 매력으로 재탄생시킨 시리즈 작품이다.
라이덴 쇼군, 카미사토 아야카, 카미사토 아야토, 요이미야, 산고노미야 코코미, 카에데하라 카즈하 등 이나즈마 지역의 캐릭터와 페이몬 등 총 7개의 ‘원신’ 캐릭터들이 갑작스레 몸이 작아진 채 도심에 불시착했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호요버스와 IPX는 이후 매년 ‘원신’ 내 새로운 지역의 캐릭터들을 ‘미니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이나즈마 지역의 인기 캐릭터 7종을 선두로 도심 속에 불시착한 ‘원신 미니니’의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게임 속 장소를 구현해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콜렉터블 피규어, 플러시 키링, 플러시 인형, 워터볼 등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선보여, 조금만 방심해도 지갑이 모두 털릴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또한, 굿즈 판매 뿐만 아니라, 뽑기, 네컷 사진, 포토존 등도 준비했으며, 일정 시간마다 수준 높은 ‘원신’ 코스프레 이벤트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10월 9일까지 라인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1~2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0%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11시부터 21시까지다.
호요버스 관계자는 “호요버스 코리아가 IPX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원신 미니니’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게임 밖에서도 ‘원신’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원신 미니니’ 팝업은 서울을 시작으로 추후 시부야, 타이베이, 타이중 등 더 많은 지역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