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블랙’, 100일 기념 첫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에오스 블랙의 출시 100일을 기념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에오스 블랙은 출시 후 첫 번째 신규 서버인 ‘로자리’ 추가를 비롯해 신규 클래스 ‘로그’, 신규 장신구 ‘펜던트’ 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게임은 신규 클래스인 ‘로그’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한정된 기간 동안 다른 클래스로 변경 가능한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웅 소환권과 영웅 장비도 모두에게 지급한다.

신규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60일간 30% 추가 경험치 획득 이벤트’와 복귀 이용자를 위한 ‘복귀 이용자 출석 시 강화 의뢰서 제공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상점도 풍성해진다. 상점에서는 출시 100일을 기념하여 성장 지원에 필요한 다양한 특가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고, 미션 달성 후 획득한 보상을 이벤트 도감 등록 시 다양한 버프 능력치를 이용자가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업데이트 적용 후, 다가오는 첫 번째 주말에는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상급 소환권 및 던전 이용권 등의 푸짐한 접속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게임은 서버당 일일 3회 일정 골드를 소모하여 참여할 수 있는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에 처음 선보이는 빙고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는 영웅 무기 설계도(귀속), 정수 랜덤 상자(귀속) 등의 다양한 영웅 등급 장비와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100일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희귀 등급 이상의 영혼체, 패밀리어, 신수를 재합성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고, 파괴된 장비를 복구하여 강화에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