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메타포: 리판타지오' 메타크리틱 역대급 점수로 데뷔
세가 & 아틀라스의 신작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역대급 평가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이 게임은 출시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이었는데요. 페르소나 & 진여신전생 시리즈의 개발진인 하시노 카츠라 디렉터와 캐릭터를 담당한 소에지마 시게노리, 메구로 쇼지와 같은 핵심 인물이 만든 새로운 IP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왕이 암살당한 유크로니아 연합 왕국을 배경으로 '선거 마법'으로 벌어진 왕위 쟁탈전에 주인공(유저)이 이 쟁탈전에 뛰어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언제나 기대 이상의 연출을 보여준 페르소나 제작진이 참가를 해서 그런지 공개되는 영상마다 감각적인 UI와 수려한 캐릭터들 그리고 기괴하리 만큼 멋진 배경을 보여줘서 엄청난 관심을 받았습니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현재 메타크리틱과 오픈크리틱 리뷰 점수가 공개됐는데, 최고 점수는 무려 100점. 최하점도 수작 이상인 70점을 받아서 역대 메타크리틱 머스트 플레이 평가 6위를 기록하면서 2024년 최대 기대작으로 떠올랐는데요. 오는 11일에 출시될 이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페르소나 & 진여신전생에 이어서 세가의 새로운 킬러 타이틀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