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24시간 만에 300만 장 판매
반다이남코는 지난 15일 자사의 홈페이지 통해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이하 스파킹 제로)’의 누적 판매량을 알렸다. 게임은 24시간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
스파킹 제로는 인기 IP인 ‘드래곤볼’을 소재로 한 ‘드래곤볼 Z 스파킹!’ 시리즈의 3D 대전 액션 신작이다. 이용자는 182명이 넘는 캐릭터가 가진 각양각색의 능력과 특징을 살려 드래곤볼 특유의 드라마틱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길고 깊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와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치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킹 제로는 현재 게임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의 트레일러를 보고 게임 타이틀과 함께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콜렉터즈 에디션(2명),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 아크릴 스탠드(3명)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