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그래도 디아는 디아네" 확장팩으로 사용량 폭발한 ‘디아4’
매주 한주의 게임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게임소식. 이번주는 '디아4’의 신규 확장팩의 상승세가 이슈였습니다.
지난 8일 정식 출시된 '증오의 그릇'은 ‘디아4’의 첫 확장팩인데요. 출시 초반의 접속 이슈를 딛고 서비스가 정상화되면서 PC방 사용량이 무려 300%가 늘었습니다. 신규 직업 혼령사 스킬 효율이 너무 좋아서 너프가 될 것 같은데, 그전까지 모두가 열심히 키우는 모습이네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트오세: 네버랜드’의 등장이 이슈였습니다. 이 게임은 중국의 쿠카게임즈가, 2016년 IMC 게임즈에서 출시한 트오세의 IP를 사용해 만들었는데요. 원작이 기상천외한 버그로 명성(?)이 높았던 것과 비교해 원작의 아기자기한 그래픽은 살리고, 중국 특유의 방대한 콘텐츠를 더한 작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출시 직후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한 이 게임은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7위까지 올랐네요.
해외 시장은 중국에서 여전히 흥행 중인 '던파 모바일'이 앱스토어 매출 2위까지 올라섰고, 신규 스토리 ‘행운이 눈앞에’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진행한 호요버스의 '젠레스 존 제로'가 살아나며, 일본 매출 4위까지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