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완성도 높이기 위해 내년 상반기로 출시 연기

올해 크래프톤의 새로운 매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크래프톤의 기대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출시가 내년 상반기로 연기됐다.

크래프톤은 개발자 편지를 통해 2024년 연말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여러 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이용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받을 수 있었으며, ‘생존과 탈출’이라는 핵심 재미를 강화하고, 원활한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사랑받는 게임을 만드는 길이라 판단하여 정식 출시 일정을 내년 상반기로 연기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ㄷ.

또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공식 카페를 포함한 공식 채널을 통해 정기적인 개발 소식을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올해 상반기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으로, 테스트 때마다 신규 캐릭터 위자드, 그리고 생활형 콘텐츠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던 만큼, 준비중인 콘텐츠의 완성도를 더 끌어올리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내년 상반기로 출시가 연기된 ‘다크앤다커 모바일’이 늦어진 만큼 완성도를 더 끌어올려, 크래프톤의 새로운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자 편지
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자 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