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동남아 3개국 추가 진출

한빛소프트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 추가로 진출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앞서 메가서스 인포테크와 인도네시아, 일렉트로닉스 익스트림과 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추가로 해외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지 서비스를 맡은 플레이파크는 현지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다수의 한국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한 경험을 갖고 있는 퍼블리셔로서 한빛소프트와도 오랜 협력 관계를 이어 왔다.

양사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현지화 작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현지 이용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퍼블리셔인 플레이파크와 함께 또 한번 대작을 론칭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마음을 담은 콘텐츠로 현지 이용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면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동남아 3개국 추가 계약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동남아 3개국 추가 계약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