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귀여운 바라빈과 협력하는 시골 모험! 'KIN:D 바라빈 탐험단'
한 소년이 할머니덱으로 현장체험을 갑니다. 과제를 위해 마을의 옛날이야기를 물어보는데요. 할머니로부터 소원을 들어주는 요술 우물 이야기를 듣습니다.
시골 마을 밖에는 못된 카인드들이 돌아다녀서 위험하다는 할머니의 경고도 무시하고 소년은 우물을 찾아 나섭니다. 우물은 찾았지만 안에 빠져버리고만 소년.
다행히 누군가 밧줄을 내려줘 우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소년을 구해준 캐릭터의 모습이 강낭콩과 같은 생김새였죠.
자신을 탐험가 바라빈이라고 소개한 강낭콩. 소년과 바라빈은 마을로 돌아가려 했지만 다리가 그만 끊어지고 맙니다.
어쩔 수 없이 먼 길로 돌아가야 했는데요. 가는 길에 발견한 공사장에 막힙니다. 두꺼비처럼 생긴 공사장 경비는 소년과 바라빈을 들어보내 주지 않았고, 소년을 납치해 버리는데요.
과연 소년과 바라빈은 무사히 마을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한국 시골이라는 친숙한 배경에서 카인드라는 판타지 생물체와의 모험을 담은 'KIN:D 바라빈 탐험단'은 2025년 내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카인드의 능력을 활용하며 추리하고 협력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소년과 카인드, 그리고 바라빈이 그려나갈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