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 맞은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특별한 업데이트와 이벤트 쏟아진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콘텐츠 통합 필드를 업데이트하고, 출시 2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베타 버전으로 선보이는 ‘통합 필드’는 통합 서버 시스템을 통해 여러 서버 이용자가 한 공간에서 모여 즐길 수 있는 시간제한 필드 사냥터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새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통합 필드’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65레벨, 전투력 31,400 이상인 이용자만 입장 가능하다. 하루에 한 번 등장하는 필드 보스를 처치하면 신규 영웅 등급 장비인 ‘불멸의 카라쿠’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출시 200일을 기념한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11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출석만 해도 방어구, 무기, 장신구 복구권을 받아볼 수 있다. 복구권은 게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지급되는 아이템으로, 서버 계정당 1회만 받을 수 있다.

이어서 다양한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는 ‘4성 태고 갈고리’, ‘희귀 정령 소환권’, ‘희귀 꿈돌 소환권’ 등 풍성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200일 기념 성장 지원 이벤트를 통해 ‘정령/탑승물/꿈돌 11회 소환권’, ‘100만 은화 상자’, ‘영웅 정령/탑승물 도전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다.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