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가 버거워? '승리의 여신: 니케'와 '프랭크버거' 콜라보 11일 시작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대한민국 대표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의 콜라보레이션(이하 콜라보)를 시작했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 10월 26일 공식 방송에서 예고된 이번 콜라보는 ‘승리의 여신: 니케’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됐으며, ‘승리의 여신: 니케’ 서비스 런칭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식 브랜드와 진행하는 콜라보다.

‘승리의 여신: 니케’와 ‘프랭크버거’가 만났다
‘승리의 여신: 니케’와 ‘프랭크버거’가 만났다

전초기지에 햄버거 가게를 오픈했다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오는 11월 1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프랭크버거 매장에서 콜라보 메뉴인 ‘승리의 버거 세트’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승리의 버거 세트 메뉴 주문 시 콜라보레이션 전용 포토카드 5종, 아크릴 키링 1종과 함께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담긴 쿠폰이 지급된다.

특히 콜라보를 기념하여 서울 망원사거리점, 경기 분당야탑점 등 매장 12곳은 ‘승리의 여신: 니케’ 랩핑과 등신대로 꾸며지며, 이 외에도 60곳의 매장에서는 콜라보 엑스 배너를 확인할 수 있다.

키링과 스페셜 포토카드
키링과 스페셜 포토카드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정식 출시 2주년을 맞아 특별 방송을 진행하고, 2주년 기념곡 발표, AGF 참가 및 오케스트라 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이벤트 계획을 발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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