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기대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 25년 1분기 출시
위메이드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대형 MMORPG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내년 1분기 출시할 계획이라고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6일 밝혔다.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북유럽 신화 특유의 거칠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보다 진일보한 MMORPG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 작품이다.
MMO RPG 속 인게임 경제의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의 문법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위 등급 아이템은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고 고유 번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아울러 위메이드는 내년 1분기 매드엔진의 자회사 원웨이티켓 스튜디오가 개발한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 신작 '미드나잇 워커스'와 윈드러너 RPG 등 10종 이상의 신작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