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마비노기’ 20주년 기념 겨울 쇼케이스, 11월 30일 온다!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20주년 기념 겨울 쇼케이스 ‘블록버STAR’를 오는 11월 30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마비노기 블록버STAR’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개발진이 ‘밀레시안(이용자)’에게 직접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행사로, 11월 30일 19시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2024년 마지막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의 상세 내용을 발표하며, 한 해 동안 ‘마비노기’에서 의미 있고 즐거운 기록을 세운 ‘밀레시안’을 초청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 사전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총 500명을 선정하며, 결과는 25일 발표된다. 이와 함께 넥슨은 ‘마비노기’의 20주년을 기념하여 24일까지 ‘찾아가는 판리스타 카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내용을 담아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마비노기 판리스타 카페’가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지스타를 방문하는 이용자를 위해 16일과 17일 양일간 예약제로 카페를 운영하며, 무료 음료 1잔과 물품 보관, 휴대폰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