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동영상] MOBA 배틀로얄 신작, 넥슨 '슈퍼바이브' 현장 플레이 영상
넥슨이 지스타 2024에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슈퍼바이브'의 시연에 나선다.
'슈퍼바이브'는 4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이 되어 각기 개성 있고 역동적인 스킬을 가진 10팀 중 최후의 팀이 되기 위한 전투를 벌이는 배틀 샌드박스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갈수록 좁아지는 전장에서 중립 몬스터를 사냥하며 레벨을 높이고, 장비를 강화하는 동시에 끊임없는 전투에서 상대 팀을 격파해야 한다. 한 번 플레이하는데 20분을 넘기지 않으며, 이른 시간 탈락하면 바로 다음 매치를 찾을 수 있어 템포가 빠른 게임이기도 하다.
'슈퍼바이브'는 앞서 글로벌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큰 관심을 받았고, '최다 플레이 게임' 2위로 선정되었다. 오는 11월 21일 국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지스타 현장에서 촬영한 게임 플레이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