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동영상] 명일방주 IP 신작, ‘명일방주: 엔드필드’ 현장 플레이 영상

그리프라인이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2024에 멀티 플랫폼 게임 ‘명일방주: 엔드필드’를 출품한다.

‘명일방주: 엔드필드’는 지난 2020년 국내 출시된 타워 디펜스 RPG인 명일방주의 IP를 활용한 3D 실시간 전략 RPG다. 지난 1월 테크니컬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도쿄게임쇼, 브라질게임쇼 등 글로벌 게임쇼 참가를 통해 전세계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플레이어는 엔드필드 공업의 관리자가 되어 작중 배경이 되는 탈로스 황무지를 개척하고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전념한다. 이 과정에서 탈로스에 토착 무기물 생물체인 아겔로스를 상대해야 하며, 랜드브레이커라는 약탈 조직과도 대치한다.

또, '침식'이라고 불리는 오염 현상도 작중 중요한 설정으로 등장한다.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는 트리아겔로스 타임어택, 엔드필드를 찾아라, 인간 컨베이어 벨트, 퀴즈쇼, 럭키드로우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 중 트리아겔로스는 작중 등장하는 보스로, 1페이즈까진 비교적 평범한 움직임을 보이나, 체력을 한 번 전부 깎은 다음 전환되는 2페이즈에서는 은신을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2페이즈에 넘어가면 게임의 화면도 어두워지기 때문에 분위기도 급변한다.

다음은 지스타 현장에서 촬영한 게임 플레이 영상이다.

명일방주: 엔드필드
명일방주: 엔드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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