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니하오 던파~" 중국 매출 1위 탈환한 던파 모바일

신승원 sw@gamedonga.co.kr

매주 한주의 게임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게임소식. 이번주는 중국 매출 1위를 탈환한 던파 모바일이 이슈였습니다.

던파 모바일은 지난 27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요. 이 업데이트는 최고 레벨 상향, 신규 전직 및 메인 미션과 사이드 미션의 등장, 어비스 파티플레이 ‘웨스턴 어비스’ 추가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습니다.

또, 성장 보장을 제공하는 ‘역류 시스템’이 업데이트 되어 50레벨 에픽 등급 장비가 지급되는 등 대대적인 보상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 ‘인파이터(여)’가 추가되는 등 공격적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죠. 이 업데이트 이후 던파 모바일의 매출은 떡상해 다시 중국 앱스토어를 비롯한 대다수 중국 모바일 플랫폼에서 매출 1위에 오르며 던파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해줬습니다.

해외 시장을 살펴보면 ‘포켓몬 카드 게임 포켓’이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다시 기록하며, 기존 1위였던 ‘프로야구 스피리츠A’를 밀어냈고, 코나미의 학원 아이돌마스터, 사이게임즈의 우마무스메가 매출 상위권에 다시 진입했습니다. 이 두 게임 모두 한동안 시들시들했었는데, 신규 캐릭터에 프로모션을 살짝 얹으니 바로 매출이 급상승하네요.

24년 11월 4주차 한주의 게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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