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판14’, 신규 확장팩 V 7.0 ‘황금의 유산’ 한국 서비스 실시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PC MMORPG '파이널판타지14'의 대규모 신규 확장팩 V7.0 ‘황금의 유산’을 지난 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황금의 유산' 확장팩에서는 신규 시나리오와 함께 신규 직업 2종, 신규 도시 및 필드, 신규 토벌전, 신규 종족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아울러 ‘2024 팬페스티벌 서울’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이퍼’와 ‘픽토맨서’ 등 신규 직업 2종도 추가된다.
‘바이퍼’는 이도류를 사용해 두 개의 검을 연결한 합체검으로 경쾌하고 빠른 연속 공격을 몰아치는 것이 특징이며, ‘픽토맨서’는 그림붓과 닮은 마법도구를 사용해 마력의 물감으로 상상력을 현실로 표현, 컬러풀한 공격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종족과 부족들이 공존하는 ‘툴라이욜라’, 마천루 도시 ‘솔루션 나인’ 등 신규 도시를 비롯해 ‘툴라이욜라’에서 남동쪽 산맥에 위치한 깊은 숲 '야크텔 밀림', 장엄함과 신비로움이 가득한 산악지대 ‘오르코 파차’ 등 다양한 신규 필드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클래스 및 직업 최고 레벨이 기존 90에서 100으로 확장되고, 다수의 신규 토벌전과 신규 종족 ‘로스가르(여성)’, 다수의 새로운 장비와 아이템이 추가된다. 아울러 주요 퀘스트에 등장하는 인스턴스 던전을 NPC와 함께 공략 가능한 '임무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도 포함됐다.
또한, V7.0 ‘황금의 유산’ 확장팩에서는 한국 서비스 이후 최초로 그래픽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텍스처 및 그림자에 고해상도를 적용해 캐릭터와 풍경의 질감이 향상되었으며, 더욱 풍부해진 표현으로 보다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파이널판타지14’ V7.0 ‘황금의 유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신규 이용자는 우대 서버인 ‘톤베리’ 서버에서 플레이하면 79 레벨까지 경험치 증가 버프 등이 적용되며, 신규 가입 후 7일간 접속만 해도 레벨 별 장비 세트 등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과 꼬마 친구, 연기 교본, 탈것 등 푸짐한 아이템을 조건 없이 선물한다.
이어 신규 이용자는 ‘30일 정액제 이용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7일 무료 이용권’, 90레벨 점핑 아이템 2종과 장신구 세트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매일 접속만 해도 탈것, 패션소품, 꼬마 친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랜만에 복귀하는 이용자에게는 매일 접속만 해도 ‘직업별 모험록’, 희귀 탈것 등이 제공되며, 30일 이용권, 집사 3인 30일 고용권, 초코보 가방 30일 등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복귀 전용 30일 이용권 패키지’를 구매하면 최신 콘텐츠를 막힘 없이 즐길 수 있도록 ‘660 레벨 보강된 신조 장비’ 풀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빙고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양한 미션을 완료해 빙고를 완성하면 헤어카탈로그, 탈것, 꼬마 친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픽토맨서’ 래핑 그래픽 카드,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 ASUS PC 데스크탑, ASUS 게이밍 노트북, ASUS ROG ALLY X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한다.
더불어 5번째 확장팩 출시를 기념해 ‘에오르제아’부터 ‘투랄 대륙’까지의 여정을 이용자의 다양한 정보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파이널판타지14’ 모험가 카드를 생성하여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GLORIOUS 기계식 키보드, GLORIOUS 게이밍 마우스, Creative 무선 헤드셋, Creative 무선 이어폰, Creative 오디오 인터페이스 등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V7.0 ‘황금의 유산’ 출시를 기념하여 PC방 임무 업데이트 및 교환 아이템 추가 등 가맹 PC방 혜택을 강화했으며, 가맹 PC방에서 1시간 이상 접속하면 지급하는 가맹 PC방 포인트를 2배로 지급하는 PC방 버닝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