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테르비스' 'AGF 2024'에서 다양한 굿즈 만나요
웹젠이 7일 막을 올려 8일까지 진행되는 AGF 2024에 자사에서 개발 중인 서브컬처 신작 게임 '테르비스'를 알리는 부스를 마련해 현장 관람객들과 호흡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테르비스'는 웹젠이 준비 중인 서브컬처 신작 게임으로 지난 지스타 2023과 올해 지스타를 통해 게임을 알리면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웹젠은 애니메이션과 게임 팬이 대거 참여하는 AGF 2024에 부스를 마련해 게임 IP를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AGF 2024 현장에서는 게임의 오프닝 애니메이션 영상부터 인기 코스프레 무대가 준비됐고, 다양한 굿즈 이벤트도 마련됐다. 현장에서 이벤트 참여를 완료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스탬프 개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첫날인 7일부터 선물이 동이 나는 등 많은 관람객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인기 코스프레 전문팀 '에이크라운'의 무대도 준비됐다. 게임 내 주요 캐릭터인 '셀마'와 '플로이드'를 재현해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장패드 등 다양한 굿즈도 준비돼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한편, 테르비스는 웹젠이 서브컬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자체 개발 중인 2D 애니메이션 수집형 RPG다. 2D 애니메이션 기반의 수집형 RPG로 전략적 요소가 살아있는 전투와 다양한 협동 및 경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아울러 애니메이션 못지않은 연출도 강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