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서브컬쳐 대세 ‘명조’, AGF2024 메인스폰서다운 거대 부스로 관람객 시선 집중

최근 새로운 서브컬쳐 대세 게임으로 떠오른 쿠로게임즈의 오픈월드 액션RPG ‘명조 :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가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서브컬쳐 축제 ‘AGF2024’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쿠로게임즈는 메인스폰서답게 AGF2024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준비했으며, 게임 시연대를 비롯해, 포토존, 미니게임, 코스튬 쇼케이스, 130종이 넘는 굿즈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부스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인터랙티브 존에서는 할인 쿠폰 및 굿즈와 교환 가능한 클램코인을 모으는 4종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2차 창작 전시 공간에서는 멋진 팬아트들이 전시됐고, 특별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도 마련됐다.

부스 내 무무물류 굿즈샵에서는 일반 ‘명조’ 굿즈 외에 AMD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특별한 테마의 PC 및 그래픽 카드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제품들은 ‘명조 x AMD 강림! 슈퍼풀돌대전!’ 부스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띵조월드 in AGF 2024’를 기념하여 제작된 2종 카멜리아 특수 아크릴 디오라마 스탠드, 기모 후드, 스트레스 볼, 섬유 향수 등과도 만날 수 있다.

가장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것은 편의점 컨셉으로 준비된 ‘띵조 미식회’이다. 현재 GS25와 진행 중인 컬래버레이션 메뉴들이 전시돼, 발 딛을 틈도 없을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메인 무대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한국어 공식 테마송을 담당한 '됸쥬(DyoN Joo)·요아리(YOARI)·지인(ZIN)' 등 모든 가수들과 연주자 'DOO(두선정)'까지 총출동하여 ‘명조 OST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한, 귀여운 팬아트로 국내외 많은 화제를 끌어모은 빵떡 그림의 달인 '아르(Are)' 작가의 ‘동백꽃 드로잉쇼’ 무대가 진행되며, ‘명조’를 빛나게 한 김하루(절지 역), 강새봄(음림 역), 유혜지(카멜리아 역), 신나리(장리 역) 성우와 함께하는 성우 토크쇼도 준비됐다.

쿠로게임즈 관계자는 “명조의 정체성을 부스로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명조 팬은 물론 서브컬처 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즐기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명조 부스를 알찬 프로그램으로 꽉꽉 채워 넣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