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맨'이라고? 이색 굿즈로 AGF 2024에서 주목받은 컴투스 엑스플래닛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중인 서브컬처 팬을 위한 축제 'AGF 2024(AnimexGame Festival 2024)'에서,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운영하는 NFT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하 엑스플래닛)’의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굿즈가 공개됐다.
엑스플래닛은 AGF 2024에서 ‘우주특공대 바이오맨’의 시그니처 무기인 ‘빅 애로우’와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시그니처 무기 ‘쇼트 봄버’ 조명 굿즈를 최초로 공개했다.
해당 상품은 바이오맨과 마스크맨의 국내 출시 35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엑스플래닛과 컴투스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중이다.
특히 이용자들이 엑스플래닛 마켓 플레이스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특전으로 한정판 아크릴 액자와 VHS(Video Home System) 테이프 콘셉트를 구현한 포토카드 세트를 받을 수 있다.
AGF 2024 현장에서는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후뢰시 호크 무드램프’와 컴투스의 인기 게임 '서머너즈 워'에 등장하는 야수, ‘라칸’ 캐릭터를 구현한 대형 피규어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되었으며, '쏘블리' 등 미녀 인플루언서들이 후뢰시맨 앞에서 승리 포즈를 취하는 등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컴투스 측은 내년 2월에 우주특공대 바이오맨과 빛의 전사 마스크맨의 국내 출시 35주년을 맞아 굿즈 판매와 팬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