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통 NO.1 게임사 스마일게이트, '2024 로아온 윈터' 화려하게 빛났다

"이렇게 연말마다 큰 행사를 경험하면서 '로스트아크'를 플레이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프라인 행사엔 처음 와보는데, 다양한 즐길거리를 재밌게 즐기다 갑니다."

지난 12월 14일 마곡 코엑스 르웨스트 4층에서 개막한 '2024 로아온 윈터' 행사에서 만난 한 관람객의 소감이다. 스마일게이트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글로벌 인기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로스트아크'의 초대형 겨울 오프라인 이벤트인 '2024 로아온 윈터'는 이러한 호평 속에 14일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행사를 이용자 누구나 다양하게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었다. 실제로 행사가 열린 마곡 코엑스 르웨스트는 '로스트아크' 이용자라면 누구나 미소 지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들로 가득했다.

우선 ▲전시 콘텐츠로 2024년 주요 업데이트 콘텐츠 컨셉 원화, ‘기원의 섬’ 소원 나무 및 아트웍 전시가 진행되었고, 또 이용자들은 ▲미니게임존을 통해 로스트아트 OST 리듬 게임, 틀린 그림 찾기, 모코코 채집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었다.

이어 ▲DIY 굿즈존에서는 '로스트아크'의 캐릭터를 활용한 티셔츠, 에코백, 키링 등을 실시간으로 제작하여 받을 수 있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한 후에는 ▲ 럭키드로우를 통해 또 한 번 굿즈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마지막으로 ▲RZ 코스팀 소속의 실리안, 니나브, 에키드나, 아브렐슈드들이 합류하여 '로아온 윈터' 무대를 근사하게 꾸며냈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로스트아크' 만찬과 함께 화려한 업데이트를 담은 로드맵 발표가 이어졌으며, 현장에 초청받은 이용자들 외에도 모두가 '로아온 윈터'를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방송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됐다.

스마일게이트는 3일간 매 타임을 3단계로 나누어 300명씩 입장하도록 행사를 진행하는 한편, 15일과 16일을 포함하여 총 2,000명이 행사장을 방문하도록 조치하는 등 격이 다른 '소통의 규모'를 자랑하는 모습이었다.

윤장원 동명대 디지털학부 교수는 "지난 버닝비버 2024, AGF 2024에서 이용자 소통은 물론 게임 생태계를 강조한 스마일게이트가 이번에 2천 명 규모의 '2024 로아온 윈터' 행사까지 진행하면서 '한국에서 가장 이용자 소통을 잘하는 게임사'라는 목소리가 나온다."라며 스마일게이트의 소통 행보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윤 교수는 또 "이러한 소통 행보가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콜라보들이 대박나는 원동력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