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콘텐츠 ‘아토락시온’ 추가
펄어비스는 자사의 모바일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콘텐츠 ‘아토락시온’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토락시온은 5명의 파티원이 협동해 공략하는 콘텐츠다. 위대한 고대인이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곳으로 고대어로 아토르의 낙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토락시온의 첫 번째 지역 ‘바아마키아’를 추가했다. 구간마다 공략 요소를 찾아내고 5명의 파티원이 각자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클리어할 수 있다. 등장하는 몬스터의 힘을 이용하거나 하늘을 날아 장애물을 통과해야 하는 구간이 있으며,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우두머리를 상대하는 구간도 존재해 역할을 나누는 등 팀 전략이 중요하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장비에 특수한 효과를 부여하는 시스템 ‘기억각인’에 프리셋을 적용했다. 프리셋을 활용해 모험가와의 전투, 몬스터 사냥 등 필요한 시기에 따라 바로 세팅을 전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