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철권의 신' 무릎도 극찬한 '버추어 파이터' 신작
3D 대전 격투 게임의 시초 '버추어파이터' 신작 소식에 격투 게임업계가 떠들썩합니다.
음지에서 숨어있던 '버파인'들이 속속 고개를 드는 가운데, '철권의 신'이라고 불리우는 무릎 선수가 버파 신작을 극찬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네요.
버추어 파이터 신작 동영상을 본 무릎 선수는 '격투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 동작(아키라 철산고) 싫어할 수가 없어요', '이게 근본 격투 게임이지 솔직히' 라면서 '버추어 파이터'를 응원해주고 있네요. 자신의 주종목인 '철권'이 아닌 다른 격투 게임도 존중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 보입니다.
앞서 얼마전 공개된 '버파' 신작 '레보에서는 왕년에 인기 있던 제프리의 '스플래시 마운틴' 같은 기술도 부활했고, 다양한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아주 싼 가격으로 PC 스팀으로도 출시되고 롤백 넷코드를 지원하는데다, 세가에서 글로벌 대회도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된 겁니다.
새로운 버추어 파이터가 어떤 게임인지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