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펄어비스 검은사막, 풍성한 접속 보상 이벤트 진행!

펄어비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검은사막의 10주년 기념 글로벌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17일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MMORPG다. 회사는 1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2월 26일까지 진행, 접속일에 따라 꿈을 부르는 향로, 발크스의 조언(+190), [이벤트] 희미한 어둠 포식의 기원, 의상 선택 상자(총 4종)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마지막 21일 차까지 접속할 경우에는 J의 우직한 망치도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에 존재하는 말 중 가장 특별한 능력을 지닌 ‘꿈결 환상마’도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12월 24일 점검 이후 ‘꿈결 환상마 선택 상자‘를 개봉해 원하는 ‘꿈결 환상마‘ 1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12월 14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 메쎄’에서 한국 및 글로벌 이용자들 500여 명과 함께 연말 행사 ‘검은사막 페스타 : 10년의 모험’을 진행했다. 향후 업데이트 콘텐츠를 소개하는 ‘칼페온 연회’에서는 ‘검은사막’에 처음 등장하는 총 캐릭터 ‘데드아이’와 시즌 서버 개편 소식을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업데이트 콘텐츠와 더불어 회사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10주년 보상을 지급했다. 크론석 10,000개를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하고, 무기 교환권 3종, 보조무기 교환권, 마르니의 연료 500개, 발크스의 조언(+200, +250), 10주년 기념 칭호 [친구]를 선물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