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게임컴퍼니, ''Sky x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카페' 선봬
댓게임컴퍼니(thatgamecompany)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어드벤처 게임인 'SKY – 빛의 아이들(Sky: Children of the Light, 이하 Sky)'에 올해 연회의 날을 맞아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Sky x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카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연회의 날(Days of Feast)'은 Sky가 매년 연말을 기념해 개최하는 이벤트로, 연결, 나눔, 치유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이벤트로 표현한다. 올해는 특별히 루이스 캐럴의 고전 명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준비했다.
'Sky x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카페'는 빛의 아이가 예상치 못한 사고로 이상한 나라 카페로 떨어지며 시작된다. 플레이어는 토끼로 변신한 어둠의 게를 따라가며 개성 넘치는 정령들과의 만남, 미로 탐험, 괴짜 모자장수와의 즉흥 연주 등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종료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이상한 나라의 카페 복도 소품'은 이용자가 테마 지역으로 언제든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Sky의 한국 및 유럽 마케팅 담당자 다니엘 리(Daniel Lee)는 "올해 연회의 날은 유저들에게 익숙한 겨울 테마를 넘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독창적이고 따뜻한 모험을 선사한다. 빛의 아이들이 따뜻하고 환상적인 모험을 통해 친구 및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