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다이버즈와 호라이즌 제로 던, 영화화된다!
헬다이버즈와 호라이즌 제로 던(이하 호라이즌)이 영화화된다.
지난 7일 세계 최대 규모 ICT 융합 전시회 CES 2025 컨퍼런스에서 소니는 헬다이버즈와 호라이즌의 영화화 개발 소식을 알렸다. 헬다이버즈의 영화화는 ‘헬다이버즈’리는 이름을 사용하지만, 스토리는 헬다이버즈2를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아울러 호라이즌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튜디오와 콜롬비아 픽쳐스가 작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기간 소니는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애니메이션화 소식도 알렸다. 크런치롤과 애니플렉스가 제작에 참여하고, 멜티플레이 모드인 ‘레전드’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작년 1월 소니가 영화화를 발표한 공포 게임 ‘언틸 던’은 오는 4월 25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언틸 던’의 영화화는 다비드 F. 산드베리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고, 엘라 루빈, 마이클 치미노 등의 배우가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