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 글로벌 서비스 시작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갓앤데몬'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예 테크놀로지(MOYE TECHNOLOGY)가 개발한 캐릭터 수집형 방치형 RPG로, 깊이 있는 서사의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PvP, 이용자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미니게임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70종 영웅들로 덱을 구성하는 높은 전략적 재미도 자랑한다. 전투에 앞서 각 캐릭터의 능력치와 다섯 가지 종족과 네 가지 클래스 등을 잘 고려해 영웅을 배치해야 하며, 치밀한 전략으로 구성한 자신만의 덱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방치형 모드로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
한편, 컴투스는 '갓앤데몬'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 21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체크만으로 신화 영웅인 '세라펠'을 두 개 획득할 수 있고, '여신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얻은 재화로 10회 뽑기 시 신화 등급의 인간 종족 서포터 영웅인 '프레니'가 보상으로 주어져 강인한 영웅들과 함께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월 14일까지 약 한달간 챕터 10을 클리어하면 다이아 3,000개를 얻을 수 있으며, 계정 레벨 75 달성 시 다이아 2,000개와 금빛 계약서, 경험치 물약, 골드 등의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 공식 네이버 카페 게시판에 글로벌 출시 기념 응원 글과 공략 및 팁을 작성하면 각각 다이아 및 영혼석과 점술서가 보상으로 제공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