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코,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 정식 발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 / 이하 반남코)는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한국어판)를 PS5, 닌텐도 스위치, Xbox 시리즈 X/S 버전으로 오늘(16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2010년 발매된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의 리마스터 버전인 이번 작품은 중후한 스토리와 호쾌한 배틀 시스템 등 그 당시 감동을 주었던 요소는 그대로 유지한 채, 더 아름답고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게 현세대기로 등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메인 스토리 목적지 표시/이벤트 스킵/인카운트 전환 등 쾌적한 플레이를 위한 편의 기능이 추가됐으며, 캐릭터 코스튬, 캐릭터 간 채팅 등 오리지널 버전 당시 판매된 80종 이상의 DLC가 수록되어 있다.
반남코는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의 호화 특전이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을 발매 중이다. 해당 에디션에서는 BGM 총 112곡 수록된 사운드 트랙과 배틀 BGM 팩 및 '슈퍼 성장촉진! 적색 약초' 세트. 그리고 설정 자료와 일러스트 다수 수록된 '디지털 아트북'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의 론치 트레일러를 보고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리마스터’ 후드 집업(15명), 러버 스트랩 2종 세트(5명), 클리어 카드 7종 세트(5명), 식음료 쿠폰(10명)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1월 31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