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스팀 서비스 돌입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스팀 게임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는 누적 다운로드 1억건 이상을 기록한 ‘건쉽배틀’ IP 기반으로 개발된 현대전을 배경의 전략 게임이다. 육해공 유닛을 활용한 전쟁 콘텐츠와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갖췄으며 북미,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스팀 출시를 통해 PC 환경에서 더욱 향상된 플레이 경험을 이용자에게 제공하며, 기존 모바일 플랫폼과 동일하게 약 150여 개국에 9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조이시티는 서비스를 기념해 스팀 플랫폼의 위시리스트 누적 등록자 수에 따라 게임 내 보상과 스팀 전용 게임 쿠폰을 제공한다. 스팀 전용 쿠폰은 입력 시 전용 위장 패턴 ‘황제의 행차’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서 출시 후 7일 동안 접속 시 신규 전투기 ‘맹룡’의 설계도가 지급되며 행동력을 사용할 때 마다 추가 설계도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