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30일 밸런타인데이 업데이트 예고.. '달콤한 시간이 온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신규 메이드 캐릭터 2종 및 스토리 이벤트를 1월 30일에 업데이트한다고 발표했다.

'마스트: 로망틱 메이드'
'마스트: 로망틱 메이드'

먼저 신규 SSR 캐릭터 ‘마스트: 로망틱 메이드’가 오는 30일에 추가된다. ‘마스트 : 로망틱 메이드’는 로망을 좇는 해적 메이드로 전장에서는 분배 대미지 능력을 가진 아군의 공격 능력을 증가시켜주는 지원형 니케로 활약한다.

이어 알 수 없는 표정의 수영복 메이드 ‘앵커 : 이노센트 메이드’는 오는 2월 6일부터 특수 모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니케는 아군의 생존 및 공격 능력을 증가시켜주는 지원형 니케로,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아군 전체의 체력을 회복시켜 파티의 안정성을 높인다.

'앵커: 이노센트 메이드'
'앵커: 이노센트 메이드'

이와 함께 오는 2월 19일까지 신규 스토리 이벤트 ‘ROMANTIC VALENTINE’에서는 메이드 카페의 임시 점장이 된 지휘관 앞에 등장한 네 명의 메이드의 사랑과 로망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게임 PIRATE CAFE에서는 마스트에 의해 로망이 넘치는 해적 카페로 탈바꿈한 메이드 카페에 몰려오는 해적 손님들을 대접해야 하며, ‘신 – 백스트리트 드림’, ‘트로니 – 스위트 스텝’ 등 신규 코스튬 2종 출시 및 ‘드레이크 – 메이드 포 빌런’의 재판매가 이뤄진다.

아울러 시뮬레이션 룸-오버클럭 모드(시즌3)에는 RATIO 50 클리어 기록을 가진 이용자를 위한 새로운 고난도 옵션 ‘인피니트 옵션’이 추가되고, 이밖에 오는 24일부터 유니온 레이드 하드 난이도의 보스가 3라운드로 하향 조정되며, 보스의 수치가 조정된다.

여기에 보스를 처치한 유저는 입장 횟수를 소비하지 않게 되며, 노멀 난이도 완료 당일부터 하드 난이도의 모의전도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