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께서 가호하신다!" '워해머 40K 로그 트레이더' 100만 장 판매 돌파

아울캣 게임즈는 자사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게임 '워해머 40000 로그 트레이더'가 판매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2022년 12월 출시된 '워해머 40000 로그 트레이더'는 게임즈 워크숍의 유명 IP '워해머 40000'(이하 워해머 40K)의 TRPG '로그 트레이너'를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이용자는 광신과 음모로 가득한 워해머 40K의 세계에서 로그 트레이더 가문인 '폰 발란시우스'의 군주가 되어 여러 동료와 함께 모험을 펼쳐 나갈 수 있다.

특히, '패스 파인더' 등을 통해 자유도 높은 작품을 선보인 아울캣 게임즈에서 개발한 작품인 만큼, 이용자는 선택에 따라 제국 정부에 충실할 수도, 이단의 길을 걸을 수도 있으며, 워해머 40K에 등장하는 엘다, 다크엘다, 타이라니드, 카오스 4대 신의 숭배자들이 등장. 다양한 스토리를 맛볼 수 있어 워해머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아울캣 게임즈는 지난 22일(미국 현지시각) 공식 SNS를 통해 “100만 명이 넘는 군주들이 코로누스 익스팬스로의 모험을 떠났다. 황제 폐하께서 지켜주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워해머 40K 로그 트레이더'의 100만 장을 판매 소식을 전했다.

워해머 40K 로그 트레이더
워해머 40K 로그 트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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