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넥써쓰(NEXUS)로 다시 태어난다
액션스퀘어가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와 슬로건 'NEXUS: Cross the World'를 공개했다.
NEXUS(넥써쓰)는 '연결 고리'라는 단어 그 자체로 '블록<체인>'을 상징하고, 블록체인을 통해서 세상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넥써스는 지배적인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목표로 혁신적인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게임 생태계를 준비하고 있다.
공개된 CI 중앙의 'X'는 네 개의 축이 교차해 상호 연결과 통합을 상징한다. 이는 'NEXUS'라는 이름 자체에서 오는 '연결'이나 '허브'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특히, NEXUS가 다양한 기술, 사람, 경제, 세상을 연결하는 플랫폼이자 중심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NEXUS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많은 다양한 회사, 유저, 경제를 서로 연결시키는 것을 기반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명 변경은 2월 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