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출시일 공개한 '마비노기 모바일', "3월 출시 예고"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오늘(31일)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MMORPG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오랜 사랑을 받아온 넥슨의 대표 IP ‘마비노기’의 신작 모바일 MMORPG로, 원작 특유의 낭만과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차원문을 지나 미지의 적들과 만난 이용자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울러 ‘마비노기 모바일’ 속 모험을 예고하는 듯한 다양한 전투 장면들이 스쳐가며, ‘마비노기’의 추억을 자극하는 대표 캐릭터 ‘나오’와 마주하게 된다.
영상 말미에는 론칭월로 예상되는 ‘2025년 3월’ 일정이 공개되며 ‘마비노기 모바일’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