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3기 모집 시작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게임업계 대표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인 '마블챌린저' 23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게임을 좋아하고 뉴미디어 이해도가 높은 대학생(재학생/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2013년 발족 후 지난 22기까지 205명이 수료했으며, 전체 취업 대상자 중 60%가 게임업계에 취업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원 희망자는 2월 17일까지 넷마블 공식 채용 홈페이지 내 모집 공고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면접까지 통과한 최종 합격자는 2월 28일 열릴 발대식을 거쳐 6개월 동안 '마블 챌린저' 23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RF 온라인 넥스트'를 비롯한 넷마블의 주요 신작 홍보와 숏폼 영상,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등의 넷마블 뉴미디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3기 모집
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3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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